빈집 연구소 게재 기사 | Roopt (Makigumi)
Roopt를 운영하는 Makigumi는 빈집 활성화에 대한 사례 등을 수시로 조사하여 칼럼으로 발신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인구 통계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로 인해 기존의 부동산 가치관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인구 감소가 진행되는 가운데, 신축 주택의 수요와 수익률은 예전만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젊은 층의 급격한 감소와 핵가족 외의 생활 양식이 증가하는 것도 부동산 가치 평가 기준을 바꾸는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혼이 일반화되고, 두 사람이 생활을 시작해도 그 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없는 경우, 대출 부담이 문제가 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변화는 신축 주택에 대한 과도한 신뢰를 재검토하고, 중고 또는 재건축 불가 주택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년간 중고 주택에 거주하는 것」을 신축과 동등한 안심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부동산 평가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생각은 부동산을 신축 여부나 구매자가 회사원인지 여부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공정한 기준으로 평가하려는 것입니다.
매매와 임대는 주택 평가가 다릅니다. 오래된 주택의 구매를 고려하는 경우와 임대를 고려하는 경우, 임대가 더 높은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는 임대 시장에서 주택의 이용 가치가 구매 시장보다 유연하게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신축 주택이나 신용이 좋은 사람에게 풀 대출을 조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10년, 50년 된 주택이라도 그 실제 이용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하는 움직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주택의 연수와 관계없이 그 이용 가치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노베이션 비용도 이 평가에 포함하여, 주택이 가진 진정한 가치를 파악해야 할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구 통계 변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화는 부동산 평가 기준을 크게 변화시키는 요인입니다. 신축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중고 주택이나 재건축 불가 주택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시각이 요구됩니다. 부동산 매매, 임대를 불문하고 실제 이용 가치에 기반한 공정한 평가가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이 될 것입니다.
출처: 빈집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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